안녕하세요^^ 춤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사실 진작 이쪽길로 배워볼껄 아주 많이 후회하고 있는ㅠㅠ 30대 중후반이구요ㅠㅠ
어릴때부터 춤추는걸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모여 추기도 했었고~ 어릴땐 가수나 댄서가 꿈인적도 있지만 못했구요..^^;결혼하고 아이낳고 동네에서 다욧댄스 수강만 2년째 듣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항상 남았었는데 저를 위한..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은데 사실 그 에너지가 춤출때 제일 많이 발산되거든요..
나이가 걸려서 고민도 되고.. 어리고 에너지넘치는 강사준비생도 많으실텐데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ㅠㅠ 제 나이대에 시작해서 강사로 활동 할 수있는 기회도 잡을수 있나요?^^;;
가능하다면 신랑한테 팍팍 밀어달라고 해보려구요^^;;;; 가능하다면 화목 오전반 듣고싶은데 강사자격과정 수강료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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