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4살이구요...
진짜로 너무 심한 몸치예요...심지어 율동을 해도 어색한....ㅜㅡㅠ
몸도 둔하고 뻣뻣하구요...박치에다 춤을 잘 추고 싶은데 어떻게 춰야되는지 잘 모르겠고 몸을 안 따라주고
요즘 고민이 너무 심해서 인터넷 검색하다가 LP댄스 학원을 알게되서 이렇게 글 남겨요ㅜㅡㅠ
주변에 친한 친구들이 클럽가서 춤추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전 몸치고 춤에 자신도 없고 춤이 먼지도 몰라서
애들이 클럽가자고 할때 항상 전 안가고 빠졌는데 요즘은 너무 빠지니깐 소외감도 들고해요...
저 처럼 심한 몸치는 어떤 강습을 들어야 될까요?
혹시 몸치가 너무 심하면 개인교습으로 배워야 되는건가요...?
강습료도 얼마인지 궁금하구요...(아무래도 개인교습은 비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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