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34살 되도록 춤과는 전혀 무관하게 살아와서 몸치인지 여부도 확인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흔한 나이트와 클럽도 각각 한번씩 구경삼아 다녀와봤을뿐 제대로 춰본 적이 없어요.
원체 운동 신경이 둔하고 TV에서 가수들 간단한 춤동작 하나 조차 익히지 못하는 걸 보면 몸치겠거니 생각하고만 있어요.
그래도 막연한 동경심은 있어서 아이돌의 댄스를 보면서 저도 한 곡 정도는 따라 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해왔어요. 특히 보아, 카라, 소녀시대를 보면서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었어요.
서두가 길어지고 있는데, 일단 제가 춤에 흥미가 있는지부터 확인해보고싶어요. 가능하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그러고나서 재미를 느끼면 K-POP 한두곡을 마스터해보고 싶어요.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아, 전 주말반만 가능하고 수강료도 함께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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