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은근히 할것을 찾다가 요즘은 밸리댄스를 배우는 혀니엄마랍니다.
나이가 들수록 창피한게 없어져서 그런지 집근처 학원에서 밸리를 배우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동네 아주머니들과도 친해지고요.
하다보니 은근히 서로 잘할려고 경쟁도 생기고 그래서
집에서 미리미리 연습좀 하려고 지금 여기 강좌를 듣고 있는 중이고요.
그런데 초중급 이상은 생각보다 몸이 잘 안따라 가는거예요.
그래도, 비슷한 시기에 다른 아줌마들보다 잘한다는 소리가 넘 좋네요.

이정도 쓰면 되는거겠죠. 잘 배우고 있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