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회식이 점점 다가오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회식이다 뭐다 할텐데.
(사실 요즘 경기때문에 예년처럼 그렇게는 못하지 않을가 내심 걱정이긴 합니다.)

뭐 직딩이 할만한게 있을까 찾다가 결제까지 하게 되고
찬찬히 다 훝어 봤는데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특히, 무조건 땡기던데요. 갠적으로 트롯은 별로긴 하지만..

하지만, 아직 보기만 하고 연습이라는걸 못해봤네요.
이거 남사스러워서리. 집에서 밤에 몰래 몰래 보면서 조금씩
따라하기는 하는데 이제 좀 본격적으로 해볼가 생각중이긴 합니다.

연말 회식에 써먹을수는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암튼 다 하고 나면 노래방 댄스도 도전해 보고 싶네요.

이러다 강습까지 들으러 가는건 아닐지 원.

암튼 나름 재미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