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노래 즐겨서 듣고 다니다가 문득 나도 KPOP댄스좀 배워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평소 성격이 내성적이라.. 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계속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고민만 하고 있었죠..

어느날 생각없이 노래 들으며 걷고있던중! 분홍색 간판이 눈에 확들어 오더라구요~!
아... 일단 들어가서 상담이나 받아볼까? 라는 생각에 들어 가게됬습니다.

상담해주시는 분이 생각났을때 빨리 시작해야된다고..
흐지부지 넘어가게되면 앞으로도 못배우실거라고 말씀하시는게 정말 아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등록했습니다.

처음 느낌은 아.. 내가 잘할수있을까? 다른사람들 사이에서 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어느덧 다닌지 한달이 넘었어요.

너무 재밌어요 방송댄스 ㅎㅎㅎㅎㅎ
제가 정말 시크릿이 된기분이 들더군요....ㅎㅎ

내성적인 성격도 많이 바뀐듯 하구요~
LP댄스 화이팅 입니다^^

아... 참고로 전 남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