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치인저에겐 참 ..어려운 ... 일이였습니다 ㅠ혼자가기도 망설여 지고 ..
몸치라 혼자 못추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신경도 쓰이고 ...

한참을 고민하다 큰맘먹고 갓는데 생각보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학원을갓더니 매니저??? 분께서 친절하게 제가 들을만한 수업을 추천해주셨고
전 별다른 고민하지않고 들어갔습니다...
걱정했던거와 달리 몸치분들 (????) ㅋㅋㅋ 을 틈틈히 발견할수있어서
용기를 가졌습니다...
수업을 기본적인걸 많이 하셨고 .. 역시 몸치 반인가 ?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는데 .. 이젠 제가 몸치인것도 잊어버리고
거울앞에서 당당해지는 절 발견했습니다...........

혹시나 저처럼 망설이시는분이있을까봐 후기 올립니다.
강사님들도 잘가르쳐 주시고 분위기도 좋고
 많은분들이 .. 몸치에서 벗어나 이젠 당당하게 춤을 추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