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춤이라고는 꿈도 못꾸어보다가~ 와이프와 함께 몸치탈출을 수강 한지도 벌써 한달이 되가네요~
정말 처음에는 너무 뻘쭘 하고 챙피했는데 이제는 나름 몸으로 느끼려고 하고
재미도 붙어서 신나게 취미생활로 즐기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정말 생활이되는게 아닌가 ^^;;
회사가서도 동료들에게 보여주니 다들 신기해하고 다들 조금씩은 부러워 하는것 같더라구요
나이트 같은데 가도 늘 술만 먹던 저인데 이젠 스테이지에 나가볼까 이런생각도 하구요~
어린친구들따라 클럽도 가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운동을 좋아하지만 마땅히 오래 하지는 않았는데 춤이라는게 은근히 사람을 끌리게 하는게
정말 주변인들에게 추천 하고 싶구요~
앞으로도 열심히 춤을 추고 춤잘추시는분들 부러워 하면 서 혼자서만의 춤을 만들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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