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텔미를 배우면서 LP와 인연을 맺기 시작했었네요. 그러고 보니 벌써 한해가 저물어가는
연말이 됬네요. 올해는 왠지 가수들 춤들이 유난히도 많이 유행했었던것 같고
덩달아 방송안무에 꽂혀서 저도 틈틈히 유명한 방송안무는 꼭 배우고 넘어갔던 한해였던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 많은 방송댄스를 배웠던 적이 있었던가 몰르겠네요.
원더걸스의 텔미, 엄정아 디스코, 효리의 유고걸, 원더걸스 노바디, 빅뱅 하루하루, 손담비 미쳤어
또 뭐가 있었죠...아뭏든 제가 다 소화했다는것이 믿겨지질 않네요.
덕분에 연말 송년회에서 뭘할까 고민아닌 고민까지 했었다는
저는 정말 멋진 올해를 마무리 할수 있을듯 해서 요즘 은근히 행복하네요.
담주가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예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