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몸치란 이런것이라는걸 몸소 실천하는 나 '타이거스'가

몸치반을 수강한지도 어~~~~~~~~~~~~언 두달이 다 되가는 요즘...

나로인해 나날이 힘들어 하셨던 울 강사님...

눈이 마주치면 그저 웃어주시는 우리 착한 승아쌤... 나도 따라 그저 웃지요.

그렇게 두달을 꼬박꼬박 출석하면 보냈드랬습니다.

아! 지금요... 이젠 날아 다니냐구요? 무슨 그런 섭한 말씀..

이제야 겨우 강사님이 가르쳐 주시는 안무들 겨우겨우 따라 간답니다...하하하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강사님 말씀을 빌면 정말 장족의 발전이라고...

예전 몸치반 전설에 진정한 몸치셨던 회원분 한분이 6개월만에 나이트클럽 댄스경연대회에서

짱 드셨다는 말씀을 듣고 저도 이제 그 긴 여정의 1/3을 달려온듯 합니다.

이제 4개월만 더 정말 노력해 볼랍니다.  4개월 후 저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용..ㅋㅋㅋ

[근디 4개월 후에 저 짱안되면 승아쌤 책임져야 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