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번개를 쓰는듯한 기분이군요.

어제.. 밥집을 찾기 위해 지니케이누나와 김박누나와 함께 조금 일찍만나서 찾으러 다녔었지요.

음 홍대에서 이상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통화중이라 무시하고 그냥 지나가고.. 크흑..

정말 길막고 촬영은 뭔가 아닌듯 한 기분이.. 지니누나가 해주신 말씀에 정말 1000% 공감 했었답니다~

결국 중국집은 너무 멀어서 포기하구, 다른곳.. 김치집으로 가서 예약 하고...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할리스 들어가서 가볍게 커피 한잔 하구..

시간을 떼우고 있었지요~

으헉 어제 정말 춥더군요!!!

그리고 8시 땡 치고, 다시 내려가서 기다리고, 케로로, 라비 오고, 이슬비 오구...

다른 분들은 늦으신다고 해서 여섯명이서 밥먹으러...

먹고 있던 중에 그랑블루 누님 오셔서 같이 먹고..

케로로와 라비에 '홍대 스탈 빼쑌' 예뻤음~~~

그리고 라슬라라('라라'로 닉 전환??)님 오시고, 바로 ㄱㄱㅆ...

역시 살사 클럽에서 강습중이더군요.

으음... 9시 20분이 지났는데 아직 강습 하고 있어서리 살작 당황을 하긴 했지만...

우선.. 말씀 드리고...

약 9시 40분쯔음 부터 시작했지요.

10시부터 비쥬가 강습한 '너는 내 운명'도 재미있었어요~~

라지만 전 몸치라... 30%정도밖에 못따라했다는 후문이.. 으흣...

그 후에도, 도착 후에도 많이 와주셔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했었구요~

비록 전 오늘 새벽에 학원에 가야해서 좀 일찍 나와서 아쉬웠지만.....

일찍 나와놓고 오늘도 학원 못갔네요.. 넘 피곤해서....

무튼...

어제 많은 분이 와주셔서 정~~~말루 감사했습니다~~~

사실 몇명이나 올까 하고 걱정하고 있었어요...

정식 정모(7시에 모이는..)는 다음달.. 3월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들었고요..

그리고 홍대LP에서도 댄스 스포츠 수업을 3월부터 월요일에 시작한다더군요.

어쩌면 또 연계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 직업병을 빨리 고쳐야 할듯 한 기분이...

손을 너무 세게 잡는데요... 전 못느끼고 있던거였는데..

사실 매번 듣는 이야기지만... 하다보면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으읔...

어떻게 연습을 해야할까 심각하게 생각중이에요... +_+

아... 그리고 덤으로...

어제 그 바 장점도 많았지만..

단점 몇가지가 보여서... 그쪽은 사장님과 협의해야할 부분이니...

꼭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지니케이누님, 김박누님, 케로로, 라비, 이슬비, 라슬라라, 댄디브라운, 휘영, 산장형, 셔언형, 비쥬, 캐서린누님, 광대, 은우형님, 로이형, 꼬맹이, 노튼형, 그랑블루 누님~ 함께해서 감사하구, 즐거웠습니다~~ ^^

이상 날림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