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몸에 있어선 체육이든 춤이든 다 못하는제가 일명 몸치^^;


정말 겁도없이 벨리댄스를 등록하게 되었어요^^


첨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이런저런 운동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본 벨리댄스 강좌(TV)를 보구 나도한번 해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에^^

혼자 덜컥 등록을 했더랍니다^^; 참 겁도 없죠?^^;


친구는 다른건 몰라두 벨리는 도저히 자신이 없다며 만류했고,,,,,,,,,,

두려운 마음에 다가온 첫 시간^^


좀 늦어서 헐레벌떡 뒤에서 열심히 따라하고 웃고, 움직이고,, ^^

 
점점 얼굴이 빨게지고 나중엔 배까지 땡기고 정말 제대로 운동하구 즐기는 즐건 시간이었어요^^

 
특히 강사님이 정말정말 너무 매력적이고 예쁘셔서 앞으로 배우는 동안에 많은 자극도 되고,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첨부터 잘하려는 욕심 보다는 즐기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