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째즈댄스 홀릭입니다~~~~완전 째즈에 푹 빠졌어요.
제 인생에 무슨 춤은...하면서 댄스학원에 발들여놓게 될 줄 정말 몰랐었는데,
ㅎㅎ 너무나 살을 빼고 싶어서 이 방법 저 방법 다 찾아 보다가
정말 우연히 직장친구가 댄스학원 자기도 다니고 있다면서 권하는걸
같이 학원에 들러보고 반신반의하며 일단 한 번 해보지머하며 시작!!
이 나이에(아직 30대초랍니다 ㅎㅎ) 아이돌댄스 배우긴 쑥스럽고
째즈댄스는 여자들 많고, 몸매라인을 이쁘게 만들어주는데 도움된다는
상담매니저 설득에 시작해봤습니다.
첨에는 완전 뻣뻣한 몸이 우드득우드득!! ㅎㅎ
내가 이렇게까지 뻣뻣했나 싶었습니당~
째즈댄스를 배운 지 어느덧 3개월이 넘어가고 있는 지금,
물론 울 쌤처럼 완전 섹시하고 파워풀한 멋진 댄스실력을 뽐내려면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래도 어느덧 신나는 팝음악에 맞춰 세련된 째즈를 추고 있는
거울 속 내 모습이 낯설지 않고 심지어 뿌듯하기까지 하다는!!ㅎㅎ
암튼 울 열정적인 쌤의 댄스실력을 열씨미 배워서
가끔 학원에서 한다는 발표회나 공연에도 참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송댄스 배우기 쑥스러운 여자분들한테 강추!!
수업내내 열씨미 하면 살까지 빠지는 건 덤이에요~
월수금으로 일주일에 3번 나오니 지금 몸무게 4키로 줄었다는 엄청난 사실~
살을 빼려고 안간힘 쓰지말고 걍 신나게 째즈댄스 배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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