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초년에 처음접하게 되었든 댄스스포츠 그때는 모든게 항상 새로웠기네 모든거에 흥미를 가졌었고

댄스 스포츠 또한 나에게는 설레임으로 다가왔었다...^^

하지만 얼마 가지 못한 나의 실증... 어렸을때도 그랬던거 같다 이것저것 다 시켜도 오래 가봐야 한달...^^;;

크면서 나의 그런점이 싫었던 걸까?? 난 나에게 실망을 많이 했던거 같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조그만한 자리에 자리 하고 있었던걸까?? 댄스 스포츠란 이름은 내 맘속에 새겨져 있었던 모양이다

영화를 볼때나 어디에서나 댄스스포츠란 이름이 들리면 솔깃하게 되었다 하지만 두려웠었던거 같다~

예전처럼 또 중간에 하차 하지 안을까... 또 하다가 실증은 내지 안을까? 그래서 고민을 하고 또 고민을하고 있으면서

3~4년이 흐른듯... 지금 다니는 회사를 다니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던 오빠 그분이 공연을 한다면서 공연하는데에 날 초대했다

그분은 댄스 스포츠가 아닌 살사를 배우던 분이었다 하지만 나 그공연을 보면서 다짐을 하게 되어 난 굳은 결심을 하고

LP클럽이라는 곳을 들어 오게 되었다.

설레이기도 했지만 난 나한테 또 실망을 할까봐.. 두렵기도 했었다.

드뎌 대망에 첫수업 생소한 단어들과 생소한 스텝들 그리고 생소한 음악들...;;;ㅎㅎㅎ

모든것이 처음이라 헤메기도 하고 틀리기도 하고 하지만 뒷풀이도 하면서 사람들과 이야기 하고 친해지면서...

자신감이 생긴거 같다~ 그리고 두번째 수업과 그후의 환영MT 내 맘속에 내가 이것을 시작했으니 끝까지 해야 한다는것을

맘속 깊게 새겨준 두번째 수업과 MT~ 두번째 수업을 하면서 더 잼이를 느꼈고 MT를 갔다와서 내 맘속에 댄스 스포츠란

글자가 낙인이 된거 같아 내 맘속으로 뿌듯했다.^^

여태까지 꼬맹이의 끄적임이 었습니다...

영원히 LP를 사랑하게 될꺼 같다는 생각이.....

내 맘속으로들어온 LP댄스스포츠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