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 후기요

쭈리

지난 일욜은 살사 수업 첫날이라...긴장하며 버스를 탔는데...오늘 따라 차가 왜 그리 막히는지...

그 다음은 길을 어찌나 찾을 수가 없는지..^^*

거기다가 뭘 준비해 가야 할지 전혀 몰라서...흑...

그냥 평상복 입고 갔더니...거기 있는 분들은 모두 트레이닝 복 차림이시더라구요. ^^

순간 당황하고...신발을 받았는데...집에 있는 째즈화라 다시 당황하고...(저는 살사 출 때 신는 신발인 줄로 알았더랬어요 ^^;;)환불 해주신다기에 감사드리며 겨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베이직 스텝만 하는데도 계속 틀리면서 아~! 갈길이 멀구나~확실히 느끼겠더군요 ^^

끝나고 뒷풀이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 빨리 오라고 계속 전화하셔서 그렇지, 아니었음 저도 게임까지 하고 오는 것인데...

우리깃수(저희가 몇기였었죠? 36기였던가? ^^;;) 기장님, 부 기장님이 너무 좋으신 분들이 되셔서 기뻤어요.

앞으로도 무척 기대됩니다~!!

기장님이 저랑 나이가 동갑이셔서..(^^* 이제 기장님은 제가 누구인지 아실꺼예요..^^*) 너무 기뻤어요.

기장님~친하게 지내요~!!!!

내일도 꼭 가려고 노력하겠습니다.ㅎㅎㅎ 가도 구경하는 거겠지만...기대되요~!!

첫 강습 후기인데 무척 기네요..

앞으로 열심히 놀러가구 수업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기대가 너무너무 됩니다. 그럼~~~일욜날 뵈요~^^*

268

267

266

265

264

263

262

261

260

259